금일은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탓에 센터 인근의 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행이 진행하는동안 비는 오지 않아 선선한 날씨 속에 무사히 잘 프로그램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열매와 꽃이 맺히고 있는 벗나무, 개똥나무, 밤나무, 난쟁이 덩쿨 등등

산을 오르며 다양한 숲속 식물들을 관찰하고 만져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벗나무 열매 버찌를 물감삼아 각자 오늘의 감정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붉게 익은 벗나무의 예쁜 색감으로 표현된 느티나무 이용자님들의 멋진 그림솜씨가 돋보였던 하루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강사님과 이용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

※ 느티나무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이용자들이 현원의 50% 내 격일제 운영을 진행 중이며, 일부 외부 강사를 활용하여 인천시 지침에 따라 10인 이내 실내외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강사 방문시 체온 등 건강상태 체크, 프로그램 시 마스크 착용 및 최대한 이용자간 거리두기, 프로그램 전후 실내 방역 등 실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