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가활동 시간에 이용자분들과 함께 피부 마사지 팩을 해 보았습니다. 마사지 시트지를 꺼내어 옆에 앉은 동료 이용자들 얼굴에 붙여주고, 본인 얼굴에 직접 붙여 보기도 했습니다. 비록 얼굴에 잘 맞추어지지 않고 삐뚤빼뚤한 모습이었지만, 마사지 후에 촉촉하게 광채가 나는 얼굴을 보며 모두 즐거워하셨습니다. 조용한 피아노 음악을 들으면서 피부 마사지를 하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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