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배씨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생일축하 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영배씨' 는 한 달 전부터 본인의 생일인 이 날 만을
손 꼽아 기다렸답니다.
영배씨의 생일파티 준비를 위해, 느티나무 선생님들 전원이
바쁘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과일도 깍아 내고, 다과, 음료, 케익에..
취미활동(드립커피 만들기)에서 만든 직접 만든 따뜻한 커피도
맛보았습니다.
'은실씨' 는 영배 동생을 위해 준비했다며, 몇 일 전 손수 선물을 구입해
예쁘게 포장도 하고, 정성스럽게 쓴 편지와 함께 생일을 축하한다며
전달해 주었습니다.
같은 체험홈에 살고 있는 '장봉씨' 와, '진호씨' 도 손수 편지를 써서
영배씨에게 전달해 주시는 훈훈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다과와 선물 증정에 이어진, 노래방 타임에서 영배씨는 본인의 생일이라
더 기분이 좋아서인지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은 채, 흥겨운 곡과 안무,
랩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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