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장봉도로 이용자와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나들이 장소 선정 및 내용은 전원 이용자 회의 때,
나들이 욕구조사 결과를 반영한 내용입니다.
장봉도로 향하는 배에 오르자, 흰 떼의 갈매기들이
반겨주는 것 같았습니다. 새우깡을 먹이로 주는 일도
재미있었습니다.
장봉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도보로 장봉 혜림원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장봉 혜림원으로 걸어가는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예뻣습니다.
비록 화창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벚꽃길과 바닷길 산책도 하는 나들이에 이용자 및 부모님
모두 행복한 표정이었답니다. ^^
조회 : 18,4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