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영배 이용자의 환송회가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1년간 느티나무에서 함께 생활하던 영배씨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느티나무를 떠나게 되었답니다.
영배씨를 사랑하는 이용자분들과,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의 격려를
받으며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몇몇 눈물을 보이는 이용자들도 있었지만, 영배씨는
자주 놀러오겠다며 밝게 웃어 보이셨답니다.
늘 흥겨운 음악과 멋진 댄스를 보여준 영배씨,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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