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면 일년 중 가장 큰 명절인 '추석' 이 돌아옵니다.
그래서 느티나무에서는 이용자 및 가족, 봉사자, 후원자를 초대하여
함께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아침부터 이용자들이 직접 동태전과 동그랑땡도 부치고,
부모님들도 일찍 오셔서 과일도 썰어주시며,
행사 준비를 도와 주셨답니다.
화창한 날씨에 바깥에서는 숯불에 맛있는 고기들이 익어가고,
함께 맛있는 식사를 나누며 이야기 꽃도 피워갑니다.
식사를 마친 후, 이용자 분들은 추석 전통놀이에 참여하였습니다.
팀 대항으로 투호놀이와, 윷놀이, 오재미 던지기 놀이 등을 진행하며,
선물도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한 해 동안 느티나무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과일과 먹거리가 풍요로운 한가위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추석 명절 특식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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