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티나무 강동현원장입니다.

 

1993년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태동한 지 24년만에 지난 3월 28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가 창립되었습니다.

 

본 협회에서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가족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적 가치를 실현하기 우하여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해 나갈 것이며, 시설종사자들이 업무역량을 높이고 전문화된 교육 훈련과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전국 650여개의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함께할 수 있도록 17개시도 지회 구성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인천에서도 33개소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새롭게 협회를 구성하여 새로운 발걸음을 갖고자 지난 4월 7일 임시회의를 통해 많은 시설이 뜻을 모아 주셨습니다.

 

우리 인천지회에서는 향후 협회 회원으로서 함께하는 시설의 종사자 처우개선과 이용 장애인들의 권익, 보호자의 보다 나은 삶의 지원을 위해 아래와 같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해 나갈 예정입니다. 

  ▶ 행정기관 정책제안

  ▶ 종사자 교육연수

  ▶ 연합체육대회

  ▶ 연합 부모교육

  ▶ 후원물품배분

  ▶ 종사자 등 표창상신 등

 

지난 회의에서 함께 논의한 첨부된 회칙(안)을 함께 확인 부탁드리며, 가입을 원하시는 시설에서는 첨부된 입회원서를 작성하신 후 ntnamu2011@naver.com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출된 입회원서를 통해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및 인천지회에 함께 가입됩니다.

 

좀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강동현(010-2046-050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